참진리를 찾아 고국으로

상생정보 | 2020.03.05 15:16 | 조회 222

증산도 의정부도장 그레이스 김 도생 (여, 60세)

저는 20살 때 가족과 함께 미국으로 이민가서 그곳에서 38년을 살다가 작년 10월 말에 한국으로 역이민을 오게 된 그레이스 김이라고 합니다. 그동안 여러 분야에서 만났던 사람들이 저에게 “미국은 살기 좋은 나라인데 왜 이처럼 어려운 때에 한국으로 살러왔냐”고 묻습니다.


딱해서 하는 말이겠지만, 제가 그처럼 어려운 결심을 하게 된 배경에는 증산 상제님의 진리를 알기에 결심하게 된 것이었습니다.


저는 약 5년 전인 2015년 가을에 상제님의 진리를 처음 접했습니다.




오랜 이민생활 속에 복잡한 가정사와 맞물려 토로할 사람도 종교도 딱히 없었고, 현지에서 대학을 나왔으면서도 직장생활에 오래 버티질 못했으며, 더구나 직장생활 중에 당한 큰 교통사고로 직장을 잃으면서 사회와의 단절의 여파가 꽤 오래 갔습니다.


그러다가 자연히 어려운 현실에 대한 돌파구를 찾아 철학에 관한 여러 서적을 읽으며, 과학, 의학(정신)등 새로운 지식에 관심을 기울이다가, 명상법에 관심을 갖게 되어 증산도 LA지부의 수요모임에 우연히 참석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그곳 성도이신 해피서적 사장님의 권유로 증산도 안운산 태상종도사님의 「춘생추살」이란 책을 빌려보게 되었는데요. 그때 비로소 강증산 상제님의 위대한 진리를 알게되고 가슴이 확 트이는 느낌을 받았으며, 이후 저의 삶의 지표가 되었습니다.


상제님 진리의 안내서인 「춘생추살」을 통해 알게된 상제님의 진리 고민해오던 인생에 대한 모든 물음에 해답과 해방감을 주기에 충분하고도 남는 것이었습니다. 


이 책을 계기로 마음의 문이 활짝 열렸는데요. 그동안 LA도장에 수요치성에만 참석해오던 것을 일요치성을 비롯해서 환단고기 강좌까지 빠짐없이 참석하는 등 증산도에 관한 공부가 빠르게 이어졌습니다.


식민사관에 가려져 그동안 우리가 몰랐던 상고사, 국통맥과 9천년 역사에 대한 안경전 종도사님의 역작인 환단고기를 배우면서, 미국 속에 외국인으로 살아가던 삶에서 한국인으로서의 내 존재가치를 확연히 알게 되었으며 자부심을 느꼈습니다.


그리고 선후천 개벽과 그 해답인 해인과 태을주의 절대성도 알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태을주의 효험도 체험하게 되었는데요. 처음 21일 기도를 마치고 100일 기도에 들어갔는데, 혼자서 집에서 태을주를 아침저녁으로 30분에서 1시간으로 늘려가며 읽었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감기가 오듯 몸이 오싹 추워지면서 목소리가 심하게 떨리는데, 문득 '이러다 죽는 게 아닌가'싶어 빠져나오려고 애를 쓰며 간신히 그날 기도를 마쳤습니다.


그 후로 정수리 부위가 뭔가 큰 바위에 짓눌리는 듯 아주 뻐근하고 묵직한 통증이 몇 달간이나 계속되었지만 영문을 알 수가  없었습니다. 


그런데 그 이후로 저에게 큰 변화가 찾아왔는데 물리, 수학 등 어떤 어려운 공부도 이해가 잘 되고 궁금해하던 질문이나 의문에 답이 척척 연결이 되었습니다. 많은 분량의 공부를 쉽게 소화해낼 수가 있었고 원하는 정보가 속속들이 연결되어졌습니다.  


이전에 저는 한문도 전혀 몰랐고 특히 공부하기가 힘들었거든요. 그런데 태을주 수행으로 공부를 잘 할 수 있게 된 것입니다. 저에게 이런 알음귀를 열어주신 것은 조상님들의 음덕이었다고 생각합니다.


또 다른 체험으로는 바로 제가 21일 기도를 하던 무렵인데 태을주에 이어서 다른 주문을 읽던 중에 갑자기 전자불빛으로 된 동그라미 두 개가 반쯤 눈을 뜬 제 앞에 뚜렷하게 짠하며 나타나서 놀랬던 기억


또 한번은 단발머리를 한 허리가 굽은 할머니가 기도 중에 저에게 다가와 제 얼굴을 쓰다듬으시려는데 그만 제가 무서워서 피했던 기억


아침 기도시간에 못 일어날 때 큰 소리로 호통치듯 저를 깨우시는 아버지의 목소리를 체험하며 신명계가 우리의 생활에 밀접하게 연결되어 있다는 사실을 실감했습니다.


이렇게 우여곡절을 겪으며 증산도와 깊은 인연을 맺고 이번 2월 10일에 입도를 하게 된 것이 상제님과 태모님, 태상종도사님과 종도사님 그리고 조상님들의 은혜임에 감사드립니다.  


생각해보면 부모형제와 자녀들을 뒤로하고 미련없이 한국으로 오는 무리한 결정을 하게된 것도 결국 증산도에 귀의시키려는 조상님들의 뜻이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합니다. 이제 천지일월 부모님의 염원대로 열심히 수행을 하며 세상 사람들을 살리고 나 사는 진리를 일심으로 좇아 살아가고자 합니다. 보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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